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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나라, 헬로비너스 생각에 눈물 “그리워, 단체로 예능하고파”
입력 2018-07-07 21:42 
‘아는형님’ 나라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는형님 나라가 멤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주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장래희망으로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아는형님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로 멤버들이 ‘아는형님 나온다고 해서 엄청 부러워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자 형님들은 당황해하며 나라에게 휴지를 건넸고, 다음 주 게스트는 헬로비너스다”라고 외치며 나라를 달랬다.


나라는 최근 드라마에서 울보 역할을 했었다. 끝난 지 얼마 안돼서 적응이 안 된 것 같다”며 눈물을 닦았다.

이어 멤버들이 형님들을 보고 싶어 했다”며 멤버들 이름이라도 언급하라는 강호동의 말에 일단 여름이는 호동이를 좋아한다. 장훈이는 여자가 매번 바뀌는 것 같다더라”라고 말해 민경훈을 당황케했다.

또 나라는 멤버들과 단체예능을 한 지가 오래됐다. 개인 활동을 할 때면 멤버들이 그립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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