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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윤상 아나운서 "`로맨스패키지` 110호님과 잘 연락하고 지내"
입력 2018-07-07 1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윤상 SBS 아나운서가 '로맨스패키지' 여자 110호와 방송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원희는 김윤상 아나운서에게 '로맨스패키지'를 언급하며 "여자 110호님과 방송 이후에 연락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윤상 아나운서는 "잘 연락하고 지낸다. 진심을 담아 방송을 해서... 그래서 제가 잠재적 예비 사위다"라고 답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백년손님에) 오게 된다면 요 자리나 저 바깥 자리도 괜찮다"며 문세윤의 자리를 가
리켜 '백년손님'에 야심을 보였다. 그러자 문세윤은 "순한 양인 줄 알았는데 늑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 아나운서는 SBS의 신흥 대세다. 뉴스에서 각종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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