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예천서 상가 신축공사장 도색하던 3명 질식 쓰러져
입력 2018-07-07 15:30  | 수정 2018-07-14 16:05


오늘(7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경북도청 신도시 한 상가 신축공사장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A(51)씨 등 3명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새로 짓는 4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창고 안에서 도색 작업을 했습니다.

A 씨 등이 쓰러지자 인근에 있던 동료들이 119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 등 3명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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