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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시 개막"...낸시랭, 모처럼 팝아티스트 행보...`흑발여신`
입력 2018-07-07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낸시랭이 흑발 미모를 뽐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내일부터 ‘코리안 팝아트(KOREAN POP ARTS)展 전시개막일 오프닝해요~"라며 전시 소식을 알렸다.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 후 논란의 연속이었던 낸시랭이 모처럼 본업인 작가 행보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차분하게 빗어내린 흑발 생머리와 차분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했다. 왕진진이 고(故)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낸시랭은 최근 고 장자연 관련 재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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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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