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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수입 공개에 깜짝 “17억, 올해 아직 정산 안 돼”(랜선라이프)
입력 2018-07-07 09:50 
대도서관 수입 공개 사진=랜선라이프
‘랜선라이프에서 유튜버들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 밴쯔, 씬님, 윰댕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요즘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다”라고 운을 뗐다. 대도서관은 어제 초등학교에 강연을 갔다. ‘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다들 ‘돈이라고 답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MC 이영자는 시원하게 갑시다”라며 유튜버들의 수입을 물었다. 먼저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10억”이라고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비슷하다. 12억”이라고 답했다.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은 저는 17억. 1, 2월은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아서 계산에 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크 유튜버 윰댕은 4~5억”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대도서관은 사실 저희가 법인이라 직원월급 나가면 순이익은 또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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