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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바나나 따기 위해 맨몸으로 나무 쓰러뜨려 ‘괴력’(정글의 법칙)
입력 2018-07-07 09:39 
줄리엔강 바나나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줄리엔강이 괴력을 발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는 맨몸으로 바나나 나무를 쓰러뜨리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은 강남, 슬기, 이승훈과 함께 호수로 이동하던 중 나무 높이 열린 바나나를 발견했다.

하지만 손이 닿지 않을 만큼 높은 곳에 달려있는 바나나 때문에 그 누구도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다.

줄리엔강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 나무에 킥과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 그의 괴력에 결국 나무가 부러져 모두를 깜짝 놀랐게 했다.

여기에 뒤에 서있던 이승훈이 봉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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