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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오늘(7일) 결혼…사회는 김승현·축가는 소리얼·조관우
입력 2018-07-07 05:45 
미나 류필립 결혼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나 류필립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린다.

미나와 류필립은 7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류필립이 속해 있는 소리얼과 가수 조관우가 축가를 부른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17살의 나이차를 이겨내고 열애를 시작했다. 올해 결혼식을 앞두고 먼저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태.

결혼을 앞두고 지난 6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필미부부 드디어 내일 결혼 합니다!! 제가 핑계라면 너무너무 정신없어서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놓친 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어 이렇게 인스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혹시라도 제가 연락을 못 드렸어도 이해해주시고 꼭 청첩장이 없어도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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