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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누가 세게 때리나 볼거야` [MK포토]
입력 2018-07-06 18:5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무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김규민이 김하성의 희생 플라이 때 득점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의 NC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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