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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조울증(양극성장애)→4급 판정…조울증 뭐길래?
입력 2018-07-06 17:29 
장근석 조울증(양극성장애) 사진=DB(장근석)
장근석 조울증(양극성장애)으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장근석이 앓고 있는 조울증(양극성장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다.

조울증(양극성장애)은 질환의 경과 중 한 번 이상의 조증과 더불어 우울증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 기분 장애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조울증(양극성장애)은 고양되고, 과대하거나 과민한 기분이 특징적인 조증 삽화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한편 장근석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오는 7월 16일 입소 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이후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근석 측은 장근석이 지난 2011년 대학병원에서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시행된 모든 재신체검사에서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아 왔다. 이 과정에 있어 배우 측 입대 연기 요청은 없었으며,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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