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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오늘(6일)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7-06 16:40  | 수정 2018-07-13 17:05


개그맨 김준현이 둘째를 오늘(6일) 득녀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오늘(6일) 김준현 측은 김준현의 아내가 오늘(6일) 오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준현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간 교제해온 4살 연하의 연인과 2013년 4월 결혼했습니다.

제작년(2016년) 8월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그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둘째 임신 또한 방송을 통해 전했습니다. 올해(2018년) 4월 코미디TV ‘혼밥특공대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 7월에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보비”라며 아내 대신 내가 입덧을 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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