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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부문, 전국 5곳에 주택 서비스센터 연다
입력 2018-07-06 16:28 
[사진 = SM그룹 건설부문]

SM그룹 건설부문은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옥에서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건설부문 A/S센터 김종열 총괄사장을 비롯한 건설사 사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특별지시로 출범하는 이 센터는 경남기업(아너스빌), 동아건설산업(라이크텐), 우방·우방산업(아이유쉘), 삼환기업(나우빌) 등 그룹 건설부문 계열사가 주축이다.
전국 5개 권역별로 주택 A/S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10만여 세대에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외에 전국망 콜센터와 순환승합차 등을 도입하는 동시에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서비스 수준도 높일 계획이다.
김종열 총괄사장은 "시공과정에서의 안전 및 품질확보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 대응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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