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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샐리, 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 출연
입력 2018-07-06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그룹 구구단 샐리가 첫 중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에 출연한다.
‘니호, 대방변우는 대학교 토론 동아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샐리는 여주인공의 룸메이트 소은 역을 맡는다. 부끄러움이 많고 말수가 적은 성격이다. 시골 출신으로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데도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좇는다.
현지 매체들은 샐리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관심있게 보도했다.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 가능성이 높고 연기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라며 이번 작품이 샐리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샐리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위해 따로 토론 수업까지 받으며 캐릭터 완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달 27일 드라마 고사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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