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틀트립’ 송경아X송해나, 톱모델들의 베트남 ‘푸꾸옥’ 여름 휴가
입력 2018-07-06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톱모델 송경아, 송해나가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름 여행 설계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2018 떠오르는 휴가지라는 주제로 모델 선후배 ‘송경아·송해나와 배우 선후배 ‘박은혜·안미나가 출연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인 섬 ‘푸꾸옥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송경아·송해나의 ‘송캉스 투어가 공개돼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푸꾸옥의 매력에 푹 빠진 송경아는 여기 알려 주고 싶지 않아요 나 혼자 알고 싶은 곳”이라며 여행지 공개에 내적 갈등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송캉스 투어의 첫 날은 송경아가 설계한 ‘경아 데이로, 둘째 날은 송해나가 설계한 ‘해나 데이로 채워져 2인 2색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송경아는 ‘힐링을 테마로 재충전하는 하루를 설계하고, 송해나는 ‘에너제틱을 테마로 화끈한 하루를 선사한다.

‘푸꾸옥 투어 첫 날 송경아는 셔터만 누르면 ‘인생샷이 탄생하는 로맨틱한 해변가부터 황금빛 머드 스파까지 여심을 저격하는 로맨틱 힐링 타임을 선사했다. 특히 송경아-송해나는 해변가에 그네와 해먹이 설치된 것을 보고 소녀처럼 너무 예쁘다 여기서는 사진 찍어야 해”라며 환호했다. 이어 소녀 같은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잡지 화보 촬영 뺨치는 프로페셔널한 모델 자태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했다. 카리스마 폭발하는 눈빛과 절도 있는 포즈로 탑모델의 위엄을 드러낸 것.
무엇보다 황금빛 머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특히 스페셜 MC JR의 취향을 저격했다. JR은 제 취향이에요 가고 싶어요”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황금빛 머드 스파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송해나는 ‘푸꾸옥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흥 폭발 코스를 설계해 ‘힐링타임과 ‘에너지분출타임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송경아·송해나의 극과 극 매력처럼 통통 튀는 개성으로 채워진 ‘송캉스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진다. 7일 밤 9시 15분 방송.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