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가성비 스파클링 와인 `미오네토` 출시
입력 2018-07-06 10:15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 제품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Mionetto Prescco Bru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다. 샴페인보다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현재 세계 75개국에서 가격 대비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류전문 컨설팅업체인 IWS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세코 와인은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유럽에서는 파티를 비롯해 평소 식사 시 식전주 및 가볍게 즐기는 자리에서 자주 선택되고 있다.

미오네토는 또 세계 미국 유명 경제 매거진 임팩트 'Hot Brand'에 2009년부터 14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 와인스펙테이터와 제임스서클링 등 유명 와인 평론지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미오네토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와인바 및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상무는 "미오네토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미오네토와 함께하는 가벼운 파티 및 피크닉은 친구와 연인들에게 프로세코 그 이상의 것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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