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현모♥' 라이머, 소유진과 과거 결별 이유가?
입력 2018-07-06 10:12  | 수정 2018-07-07 11:05


워너원의 이대휘, 박우진, 버벌진트, 산이, 한해 등 유명한 가수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머와 소유진의 과거 결별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라이머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어 소유진이 라이머가 발표한 싱글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공식 공개 연인이 됐습니다.

또한, 라이머와 소유진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동반 출연해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소유진과 라이머는 결별했습니다.

당시 라이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7월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 결별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별은 서로가 인연이 아닌 데서 비롯된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많이 홀가분해졌다”면서 좋은 경험이었으며 지금 생각해보면 (결별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라이머는 이별 이유가 성격차라고 하고 또 나중에 좋은 선후배로 지낼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지금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좋은 선후배로 지내자며 서로에게 이야기한 적도 결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음악에만 열심히 매달리고 싶고, 또 음악을 통해서만 말하고 싶을 따름”이라며 음악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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