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시아 월드컵 중계, `나혼자산다`·`거기가 어딘데` 등 金예능 오늘(6일) 대거 결방
입력 2018-07-06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나 혼자 산다, ‘거기가 어딘데??,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금요일 예능이 대거 결방한다.
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대 프랑스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다.
KBS2는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대 프랑스 경기 중계를 밤 10시 10분부터 편성했다. 이에 따라 밤 11시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는 결방한다. 밤 8시 55분 방송되는 ‘연예가중계는 정상 방송된다.
SBS는 밤 10시 30분에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대 프랑스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 기존 오후 10시 방송되던 '정글의 법칙'은 기존 방송시간보다 한 시간 이른 9시 5분 편성됐다.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을 확정했다.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은 7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