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남, 최리 스토커에 경고 “무서우면 건드리지 마”(이리와 안아줘)
입력 2018-07-05 22:19 
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최리 사진=이리와 안아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리와 안아줘에서 김경남이 최리 스토커에게 경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소진(최리 분)이 퇴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소진은 어두운 골목길을 걷던 중 뒤에서 누군가가 손목을 확 낚아채 놀랐다. 이는 채소진을 따라다니던 스토커.

채소진은 자꾸 따라다니지 말아라”며 소리친 뒤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채소진을 뒤따르던 윤현무(김경남 분)는 스토커를 위협하며 무섭냐? 너도 무서운 걸 왜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건드리지 말라고. 확 죽여 버리기 전에”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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