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왼쪽은 여고생이 입는 여름 교복 상의고, 오른쪽은 초등학교 5학년생이 입는 티셔츠입니다. 두 옷의 크기를 직접 비교하면 여고생 옷이 오히려 더 작습니다.
일본이나 영국에선 성별 구별을 없앤 교복을 입는 학교도 나오고 있는데, 우린 아직도 여학생들에게 날씬함만 강요하는 게 아닐까요.
안 그래도 힘든 학생들에게 몸을 작은 옷에 맞추라니요. 학생들에게 옷이라도 편하게 입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왼쪽은 여고생이 입는 여름 교복 상의고, 오른쪽은 초등학교 5학년생이 입는 티셔츠입니다. 두 옷의 크기를 직접 비교하면 여고생 옷이 오히려 더 작습니다.
일본이나 영국에선 성별 구별을 없앤 교복을 입는 학교도 나오고 있는데, 우린 아직도 여학생들에게 날씬함만 강요하는 게 아닐까요.
안 그래도 힘든 학생들에게 몸을 작은 옷에 맞추라니요. 학생들에게 옷이라도 편하게 입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