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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배트 잡은 선발투수` [MK포토]
입력 2018-07-05 18:1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 성발 김광현이 경기 시작 전 배트를 이용해 몸을 풀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넥센과 SK는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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