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바이유 큰폭 하락..배럴당 127달러
입력 2008-06-11 09:25  | 수정 2008-06-11 09:25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하루만에 127달러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0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127.66달러로 전일보다 3.05달러 내렸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거래된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달러 강세와 수요 감소 전망에 따라 이틀 연속 하락하며 131.3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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