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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솔로 데뷔 소감? 아메리카노 100잔 마신 느낌…정신 혼미해”
입력 2018-07-05 16:11  | 수정 2018-07-05 16:30
솔로 데뷔 경리 ‘어젯밤’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경리가 솔로 데뷔 소감을 털어놨다.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경리의 첫 솔로 싱글 ‘블루 문(BLUE MOO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경리는 아메리카노 100잔 마신 느낌이다. 정신이 혼미하다”라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이 ‘어젯밤인데 어젯밤에 뭐하셨나?”라는 질문에 경리는 너무 떨려서 어젯밤이 없었다. 잠을 못 잤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솔로 데뷔 겸 생일을 맞이한 경리는 미역국은 못 먹었다”면서 저의 앨범이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인뮤지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어젯밤으로 솔로 가수 데뷔를 알리며,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에 가려져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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