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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어린시절 사진으로 입증한 `모태미모`
입력 2018-07-05 14:59 
박세완. 사진| 박세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세완이 '가요광장'서 솔직한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된 가운데 어린시절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박세완은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소확행'으로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는 것. 밥은 시켜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여회현과 커플 연기가 "너무 좋다"고 말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박세완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지난달 박세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도 주목 받았다.
사진 속 박세완은 튤립 모양의 이름표를 가슴에 단 채 웃고 있다. 한 손에 과자 봉지와 다른 손에 탄산음료를 들고 눈을 꼭 감은 채 웃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하얀 피부와 야무진 입매, 오똑한 콧날 등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 모태미녀임을 입증한다.
한편, 박세완은 지난 2016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학교 2017, '도깨비'와 영화 ‘오목소녀, ‘오뉴월 등에 출연했다. 박세완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욕심, 의욕, 눈치, 사회성까지 없는 금수저 연다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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