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냅스, 스스로 완성되는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 출시
입력 2018-07-05 14:16 

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대표 브랜드 스냅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포토북 '애니'를 출시했다.

스냅스는 1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포토북 제작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사진 분석 기술에 적용하여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의 가장 큰 특징은 촬영된 사진을 분석하여 시간에 따른 스토리라인을 스스로 구성하고 이를 통해 사진이 촬영순, 시간순으로 자동 배치되어 완성도 높은 포토북을 더욱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얼굴 인식을 통해 레이아웃의 중앙으로 사진의 위치 정렬이 자동으로 구현되며, 사진 구도에 따라 정방향으로 회전을 해주는 등 포토북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스냅스 관계자는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는 포토북 제작이 어렵거나 번거롭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누구나 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도록 출시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 및 주문 패턴 등을 참고하여 더욱 쉽고 편리하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7월 19일까지 포토북 50% 할인쿠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진인화 및 포토북 시장을 선도하는 스냅스의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냅스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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