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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신입사원 `희망T캠페인` 봉사로 사회생활 첫 걸음
입력 2018-07-05 09:42 
희망 티셔츠에 희망의 메시지 적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신입사원들 모습 [사진 제공: 호반그룹]

올해 공채로 입사한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KB증권 연수원에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치료식, 티셔츠 등 구호품을 보내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이날 신입사원 65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티셔츠에 희망의 메시지와 그림을 새겼다. 호반그룹은 이날 완성한 희망 티셔츠 120여장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매년 신입사원 연수 기간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 투입 시 멘토링 제도, 부서장 밀착연수를 통해 첫 사회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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