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툴젠 "유전자가위로 CAR-T 치료제 효능 향상 가능"
입력 2018-07-04 21:51 
유전자 교정 기업 툴젠이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카티(CAR-T) 세포 치료제의 효능을 향상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 'Styx-T'를 개발했습니다.

이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에 게재됐습니다.

툴젠에 따르면 Styx-T는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능을 개선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입니다.

뇌종양 동물실험에서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높은 암세포 사멸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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