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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공짜로 득점했어` [MK포토]
입력 2018-07-04 18:5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1사 1,3루에서 LG 3루 주자 이형종이 NC 구창모의 폭투 때 득점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NC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최하위 NC는 LG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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