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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 ‘15년 만에 방북’ [MBN포토]
입력 2018-07-04 16:27 
[MBN스타 대중문화부] 남북 통일농구대회 방북단 남녀 선수들이 평양 통일농구대회 참석차 3일 오전 군 수송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에 도착했다.

이날 군 수송기에 몸을 실은 남북 통일농구경기 선수단은 남녀 선수단 각각 25명씩 50명이다. 심판진, 대한농구협회 관계자 등도 포함해 남측 대표단 총 101명이 북한 땅을 밟았다.

한국은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4일 혼합경기와 5일 친선경기를 비롯해 총 4차례 경기를 치른다.

허재 감독과 남녀 통일농구단 선수들이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한 모습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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