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날 압도적인 예매율…관객 반응 폭발적
입력 2018-07-04 13:43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4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후 1시 30분 기준 80.3%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변산이 5.5%를 기록했으며 3위는 ‘마녀가 4.3%로 뒤를 이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개봉한 '앤트맨'의 후속편이자 올해 세 번째로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다.
올해 '블랙팬서'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에 이어 마블이 10주년의 히든카드로 내놓은 작품으로 '어벤져스4'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전 일찍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예매율 80%에 걸맞은 호평을 쏟아냈다. 한 관객은 역시 믿고 보는 마블 영화다. 후회 안 한다. 꼭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이밖에도 앤트맨의 유머가 정말 재미있다”, 말이 필요없다. 꼭 봐야하는 영화”, 쿠키 영상은 2개, 꼭 보시길” 등 대부분 호평을 남겼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