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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차코’ 이연복 “차일드 셰프들, 실력 장난 아냐” 극찬
입력 2018-07-04 11:36 
예능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맨차코 이연복 셰프가 프로그램 녹화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코미디TV와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될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나정혁PD를 비롯해 MC 이휘재 문세윤 소진을 비롯해 맨 셰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차일드 셰프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등이 참석했다.
이연복 셰프는 전문 셰프팀에서 맏형을 맡고 있다. 처음에 차일드 셰프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결에 들어가니까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셰프들이다”라고 말했다.

박준우 셰프는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도 있더라"면서 "기본기와 같은 것을 봤을 때 아이들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5명이다"라고 차일드 셰프들을 극찬했다.
한편 ‘맨차코는 2015년 첫 선을 보여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4일 밤 9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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