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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VS 차일드’ 이연복 “차일드 셰프 실력 대단해…잘못 걸린 듯”
입력 2018-07-04 11:34 
‘맨 VS 차일드 코리아’ 이연복 이원일 사진=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 ‘맨 VS 차일드 코리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맨 VS 차일드 코리아 이연복이 차일드 셰프에 대해 칭찬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방영되는 ‘맨 VS 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휘재, 문세윤, 소진, 맨셰프(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차일드 셰프(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이 참석했다.

이날 ‘맨 VS 차일드 코리아 모든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차일드 셰프들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연복은 (차일드 셰프가) 마냥 귀엽고, 재밌을 것 같았는데 막상 시합에 들어가니 잘못 걸렸구나 생각이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엄지를 추켜 올렸다.

이어 이원일은 저는 못된 삼촌 역이다. 차일드 셰프가 승리에 심취해 있을 때 벌처럼 쏜다. 어른들이 맨 셰프 팀이 최선을 다하고 저희를 뛰어넘어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 VS 차일드 코리아는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요리 영재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4일 오후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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