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미, 딸 미모 칭찬에 “내가 낳았다” 뿌듯
입력 2018-07-04 11:24 
이성미 딸 사진=둥지탈출3 방송 캡처
방송인 이성미가 막내딸을 향한 미모 칭찬에 뿌듯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이성미와 18세 막내딸 조은별 양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조은별 양이 등장하자 배우 박보영과 닮았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내가 낳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성미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은별 양은 시험 기간이라 평소보다 이른 시간 귀가했다. 이성미는 집에 돌아온 딸에게 성적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성미는 아이들 성적표를 한 번도 보여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성미는 공부하는 딸 곁에서 계속 서성이며 말을 걸어 딸의 공부를 방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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