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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남윤성, 마무리 깔끔했어` [MK포토]
입력 2018-07-03 21:4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경기가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가 넥센을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SK는 한동민의 역전타와 로맥, 최정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9:3으로 승리했다.
SK 로맥이 승리 후 남윤성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KBO리그 복귀전을 가진 넥센 해커는 패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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