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마이클 초이스(넥센)가 시즌 14호 홈런을 신고했다.
초이스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2-7인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초이스는 문승원의 143km 속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14호.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초이스는 지난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홈런을 신고한 바 있다.
초이스의 홈런으로 넥센은 1점 따라 잡아 3-7 4점차로 뒤져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이스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2-7인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초이스는 문승원의 143km 속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14호.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초이스는 지난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홈런을 신고한 바 있다.
초이스의 홈런으로 넥센은 1점 따라 잡아 3-7 4점차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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