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독] '진에어 파문 책임' 국토부 항공실장 사의
입력 2018-07-03 19:57 
구본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등기이사 재직 등 연이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진에어 불법 외국인 임원 등기를 방치한 담당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는 손명수 철도국장을 후임 항공실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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