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헨리 식당' 중식당 화재 발생에 네티즌 "오픈한 지 얼마 안됐는데....안타깝네요"
입력 2018-07-03 15:20  | 수정 2018-07-04 16:05


가수 겸 연기자인 헨리가 운영하는 대만식 레스토랑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일) 헨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물 내 타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공지글과 함께 화재 진압 중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게재한 영상에는 해당 중식당 윗층 매장에 불이난 모습과 화재 진압 후에 매장 앞 상태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안타깝네요", "식당에 불나면 대박난대요. 힘내세요" "그래도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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