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오산시 세교동 근린상가 4억5500만원
입력 2018-07-03 09:21 
지난주 25~27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517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57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0.8% 낙찰가율은 88.1%, 평균 응찰자수는 5.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소재 건물 180㎡ 노유자시설로 첫 입찰에서 4명이 입찰해 감정가 3억4320만원의 138%인 4억751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건물 910㎡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 경쟁을 벌여 감정가의 126%인 32억원에 낙찰됐다.
◆오산시 세교동 1층 근린상가 41㎡
경기 오산시 세교동 600-4 10층 중 1층 41㎡ 근린상가가 오는 7월 13일 수원지법 경매 18계에서 나온다. 서울 1호선 세마역 남서 측 인근 세마신도시 내에 위치하며 인근은 아파트 단지 및 상업시설, 업무용 빌딩 및 상업용 나대지 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최초 감정가 6억5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4억55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가압류 1건과 강제경매 등기는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없이 공실로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6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501043(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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