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조우종, 생방송 퀴즈쇼 ‘#주세요’ MC로 뭉친다
입력 2018-07-02 16:00  | 수정 2018-07-02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성주와 조우종이 퀴즈쇼에서 뭉친다.
두 사람은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신개념 버라이어티 ‘5천만의 나눔 퀴즈쇼 -#주세요는 공동 MC로 발탁됐다.
‘5천만 나눔 퀴즈쇼 -#주세요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퀴즈쇼로 휴대폰만 있다면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퀴즈를 통해 마련된 적립금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도와주는 새로운 형식의 도네이션 퀴즈프로그램이다.
김성주는 평소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싶었다. 교양 프로그램에서 배울 수 있는 상식, 예능 프로그램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을 맡을 수 있는 완결체가 퀴즈 프로그램”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퀴즈를 풀면 어려운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취지를 보고 선뜻 MC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함께 진행할 조우종에 대해서도 "비슷한 점이 많아 꼭 한번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어떤 캐미가 일어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제일의 생방송 진행자 김성주와 조우종의 만남은 스포츠 중계에서 보여준 생동감과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 넘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5천만 나눔 퀴즈쇼 -#주세요는 오는 8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생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