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뭉뜬’ 양희은 서민정 이상화 홍진영, 오늘(2일) 북해도 패키지 출발
입력 2018-07-02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뭉쳐야 뜬다 여름 스페셜 편에 여성 4인방이 뜬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여름 스페셜 편의 정체가 공개됐다. 기존 멤버 김용만 외 3명이 아닌 새로운 특별 멤버 4인방이 여행을 떠난다. ‘대모 양희은을 중심으로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네 사람은 여름 여행의 최적지로 불리는 일본 북해도에서 패키지 여행을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2일) 출국해 3박 4일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이번 스페셜 편의 맏언니인 양희은은 출국을 앞두고 사실 내가 여행 예능의 원조다. 2005년도부터 여행 프로그램을 했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년간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에 집중한 ‘뉴욕댁 서민정도 ‘뭉쳐야 뜬다를 통해 휴식을 만끽한다. ‘빙속 여제 이상화 역시 올림픽 이후 첫 여행을 떠나게 됐다. 그는 단체 생활 만큼은 자신있다”면서 양희은 외 3명의 막내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뭉쳐야 뜬다의 여름 스페셜 편은 기존 김용만 외 3명이 보여준 ‘아재 케미를 뛰어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여행기는 8월 중 공개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