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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최자와 뭉쳤다…이달 20일 최자와 ‘낚시랩’ 발표
입력 2018-07-02 12:52  | 수정 2018-07-02 12: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12살 연상 배우 홍수현과 열애를 인정한 래퍼 마이크로닷(26)이 최자와 함께 낚시랩을 발표한다.
2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20일 마이크로닷X최자-‘HIT 발매. 게다가 마닷은 볼살 아가미살 이마살 회 다 뜰 줄 안다. 좋은 소식이 많네요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두 사람은 낚시를 좋아하는 래퍼들의 모임인 ‘람스크루 멤버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자 형과 낚시랩을 발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완도에 가서 찍을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쇼미더머니4를 통해 이름을 알린 마이크로닷은 올해 일과 사랑을 다 잡을 분위기다. 1일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홍수현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최근 미니앨범 ‘Light을 발표하며 래퍼로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오는 8월 2일 싱글 앨범도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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