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탄생
입력 2018-07-02 08:18  | 수정 2018-07-02 08:40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사진=스타투데이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이 됐습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어제(1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습니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마이크로닷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홍수현은 1981년 생 우리나이로 38살,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 26살로 두 사람은 나이 차가 12살 납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방송 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순서로 지목하는 등 SNS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홍수현은 1999년 SBS ‘고스트로 데뷔해 KBS2 ‘공주의 남자 SBS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방송중인 MBC '부잣집 아들'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어부'에 고정 출연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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