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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뭉쳐야 뜬다’ 멤버들에 “효도 관광하듯 편안하게 모실 것”
입력 2018-07-01 21:26 
‘뭉쳐야 뜬다’ 조세호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세호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위해 효도 관관에 나섰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연예인 동생 중 제일 편안하다”라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이에 김용만이 아침 좀 사”라고 장난스레 말하자 조세호는 제가 사겠다. 카드를 준비했다. 편안하게 모실 거다. 효도 관광하듯 편안하게 모실 거다”고 말해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스스럼없는 조세호가 귀여웠던 김용만은 이번에 빵빵 터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세호는 제가 봤을 때는 컨디션은 여기서 다 쓰지 않았나 싶다. 초반 스피드가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효도를 위해 환전했다는 조세호는 환전에 대해 묻는 멤버들에 600까지 가능하다. 이번 여행은 돈을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제대로 된 막내가 왔다”며 흡족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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