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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김권, 여회현에 “안녕하세요 형”
입력 2018-07-01 20:11 
‘같이 살래요’ 김권 금새록 여회현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이 여회현에게 형이라고 불렀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박재형(여회현 분)과 박현하(금새록 분)에게 형, 누나라고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섭(유동근 분) 집에 온 최문식은 안녕하세요, 재형이 형”이라며 박재형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당황한 박재형은 아빠 어떻게 된 거예요? 아빠가 오라고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효섭은 왜긴, 미연이가 우리집에 사니까 미연이 아들이 왕래하는 건 맞는 거지”라며 당연하다는 듯 답했다.

이어 박효섭은 형한테 형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러”라고 말하며 현하도 누나다. 둘이 쌍둥이다”라며 최문식에게 말했다.

그러자 최문식은 현하 누나셨구나”라며 당황해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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