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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뉴이스트W 백호…“칭찬 많이 받아 떨어져도 행복”(복면가왕)
입력 2018-07-01 18:25 
‘복면가왕’ 베컴 뉴이스트W 백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베컴은 뉴이스트W 백호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베컴과 산호소녀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산호소녀가 62-37로 베컴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산호소녀에게 패해 가면을 벗은 베컴은 뉴이스트W 백호로 밝혀졌다.


백호는 어렸을 때 학교 다니면서 검도했다”며 제주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백호가 신보 전곡 작사, 작곡을 했다고 소개하자 김현철은 앞으로 수많은 곡을 해야할텐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 저랑 만나서 곡도 한 번 쓰자”라고 제안하기도.

무대에서 내려온 백호는 개인기가 없다. 가면을 쓰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며 다시 한 번 매미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출연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인데 순위와 맞바꿀 수 없는 칭찬을 받았다. 떨어져도 행복했다.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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