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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설현, 육아 스킬도 만점…주운도 만족
입력 2018-07-01 17:55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형욱, 주운, A0A 민아, 설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AOA 설현이 강형욱의 아들 주운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AOA 설현, 민아가 강형욱, 주운 부자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강형욱은 민아, 설현과의 인연에 대해 방송도 함께 했다. 민아 반려견 모찌도 상담 받기 위해 오게 됐다”고 말했다.

주운을 본 민아는 아빠랑 안 닮았다. 얼굴 빼고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아가 성격은 누구 닮았나?”라고 묻자 강형욱은 얼굴형, 성격은 저 닮았다. 어렸을 때 저도 예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아의 반려견 모찌가 상담받을 동안 설현은 주운이 돌보기에 나섰다. 주운이 울자 설현은
장난감으로 시선을 끈 후 빠르게 기저귀를 벗기고 물티슈로 꼼꼼히 닭아내며 침착하게 기저귀를 갈았다.

이후에도 설현은 이유식을 먹이는 것도 능숙하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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