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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 한마리 작은 새 됐다, 인생 버킷리스트 체험
입력 2018-07-01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강한나가 한마리의 새가 됐다.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패키지 3인방이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망대 체험을 하는 하하와 양세찬을 제외한 4인은 스위스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러 갔다. 시간관계상 3명밖에 체험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홍진영을 제외한 송지효, 강한나, 김종국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기로 했다. 강한나는 첫번 째 주자로 체험했다. 그녀는 하늘을 날면서 "아름답다"를 연발했다. 이어 그녀는 풍경을 보면서 "한 마리의 작은 새가 된 것 같다.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만족해했다.
처음에는 무서워 엄마를 찾던 송지효도 낙하산에 몸을 맡긴 후에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낙하 지점에서 만난 세 사람은 체험에 대해 만족해하며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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