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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장미 "도균오빠 꽃길만 걸어요" 종영소감
입력 2018-06-30 16:43 
김도균, 김장미. 사진| 김장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장미가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김장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랑 도균 오빠 응원해주신 팬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오빠도 꽃길 걸어요 이제. 우리 핱시 멤버들 힘내요~ 아자 아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도균과 찍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하트시그널 시즌2' 촬영차 여수로 커플 여행을 떠났을 당시 찍은 것. 두 사람은 "뷰가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장미는 이외에도 차량 조수석에서 찍은 김도균의 모습과 식사 중인 모습 등을 공개했다.
김도균. 사진| 김장미 SNS

한편, 두 사람은 방송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최종 선택에서 김장미는 김도균을, 김도균은 임현주를 선택해 커플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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