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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하라 리노 "야부키 나코, 성공하면 스테이크 사라"(feat. 사쿠라는 스시)
입력 2018-06-30 14:28 
야부키 나코. 사진| Mnet 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HKT48 멤버 사시하라 리노가 야부키 나코를 응원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29일 트위터에 "이 아이(야부키 나코)는 진짜로 재주가 있네. 슈퍼스타가 되면 스테이크 사라. (사쿠라는 스시)"라며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를 언급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글과 함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야부키 나코가 '내꺼야' 춤을 추면서 카메라를 줄곧 응시하는 일대일 아이컨텍 직캠을 공유했다. 야부키 나코는 이날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 노래와 안무 실력을 뽐내며 개인 성적 수직 상승과 더불어 팀 승리를 견인하며 한일 양국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사시하라 리노의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전 총선 1위가 영상을 공유해주는 것만으로도 나코에게는 엄청난 응원이 될 것", "진짜 미야와키 사쿠라랑 야부키 나코가 슈퍼스타가 돼서 사시하라 리노와 식사하는 장면 사진 올려줬으면", "리노가 출연했으면 '프로듀스 48' 1위는 확정이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시하라 리노는 전 AKB 총선거에서 1위를 3회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인기 멤버로 지난해 총선거에서 은퇴했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6일 열린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 3위에 랭크되자 "사시하라 리노가 지켜온 1위를 지키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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