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민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면서 누리꾼의 뜨거운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유민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979년생인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한 일본인 배우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뒤 MBC '좋은사람', SBS '불량주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청순한 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유민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0년대 중, 후반까지 국내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일본인 여성 사토 에리코 역을 맡아 주목 받았으며, 한국 활동 중 소속사 문제로 상처를 입은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유민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면서 누리꾼의 뜨거운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유민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979년생인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한 일본인 배우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뒤 MBC '좋은사람', SBS '불량주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청순한 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유민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0년대 중, 후반까지 국내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일본인 여성 사토 에리코 역을 맡아 주목 받았으며, 한국 활동 중 소속사 문제로 상처를 입은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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