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23개 증가
입력 2008-06-10 09:45  | 수정 2008-06-10 09:45
공정거래위원회는 79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이달 2일 현재 천727개로 한달 전보다 23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 LG가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지흥을 설립하고, 한화가 제일화재를 계열사
로 편입하는 등 29개사가 늘어난 반면 합병이나 지분 매각 등으로 6개사가 제외됐습니다.
한편 14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는 577개로 7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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