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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만 먹을 수 있어”…‘정글의 법칙’, 최현석 셰프 덕분에 입 호강
입력 2018-06-29 23:13 
‘정글의 법칙’ 최현석 셰프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정글의 법칙 최현석 셰프가 정글 맞춤형 요리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라칸돈 정글에서의 생존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병만족이 수확해온 재료들을 가지고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그리고 직접 준비해 온 생존품을 꺼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앞서 최현석은 사전 인터뷰에서 주방은 전쟁터고 진정한 야생이다. 난 현장에서 주어진 것으로 최적화된 맛을 찾는 셰프”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그는 셰프가 왜 세상에 필요한지 아릅답고 행복한 요리를 통해 증명하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기도.

최현석은 정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비주얼과 감칠맛 나는 향으로 후각을 자극해 기다리던 병만족을 애타게 만들었다.

드디어 완성된 요리를 맛본 병만족은 흔치 않은 입 호강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현은 정글 안 오면 못 먹는 것”이라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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